article detail
제조 명장의 오감을 추출하는 ‘암묵지 AI’…이 노동은 누구의 것인가
2026. 6. 2. 오전 5:01

AI 요약
포스코의 명장 이영진(58) 취련사는 쇳물의 빛깔·소리·온도 등 70여 가지 미묘한 징후로 작업을 판단하는 암묵지에 의존해 왔고, 포스코는 2010년대부터 숙련자의 노하우를 데이터화·딥러닝해 전로 원터치 조업으로 스마트화해 작업자별 품질 편차를 줄였습니다. 산업통상부는 지난 4월 제조 암묵지 기반 인공지능 모델 개발 사업을 시작해 자동차·조선·철강 등 핵심 분야의 비정형 데이터를 확보하고 30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16억원을 지원하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산기평)이 심사·평가를 맡았습니다. 정부는 이를 ‘핵심기술 확보’ 차원이라고 강조했지만 한국노총은 5월12일 노사 간담회에서 암묵지 데이터 수집·활용 기업의 이익 독점, 개인정보·사생활 노출, AI 최적화 모델을 기준으로 한 인사평가 가능성 등을 우려했습니다.


![[ET단상] 사라지는 손끝의 지능, 지금 확보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제조는 종속된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4/29/news-p.v1.20260429.41d03822508a4a379c2040bb9c8b3686_P3.jpeg)


![‘숙련’까지 뺏긴다…AI 시대, 우려됐던 암묵지 논쟁 시작됐다 [양종곤의 노동 톺아보기]](https://wimg.sedaily.com/news/cms/2026/04/25/news-p.v1.20260425.fe3ab180d8634cdcab5d6f12b68ae304_R.jpg)
![[데스크] 인공지능 총판 자처한 카카오와 거위 배 가르는 노조](https://alphabiz.co.kr/news/data/20260601/p1065567796214138_463_thum.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