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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까지 뺏긴다…AI 시대, 우려됐던 암묵지 논쟁 시작됐다 [양종곤의 노동 톺아보기]
2026. 4. 26. 오전 7:00
![‘숙련’까지 뺏긴다…AI 시대, 우려됐던 암묵지 논쟁 시작됐다 [양종곤의 노동 톺아보기]](https://wimg.sedaily.com/news/cms/2026/04/25/news-p.v1.20260425.fe3ab180d8634cdcab5d6f12b68ae304_R.jpg)
AI 요약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제조암묵지기반 AI모델개발사업’ 공고를 강하게 비판하며 숙련과 경험인 암묵지를 노동자에게 보상하거나 사회적 논의 없이 AI 학습에 활용하면 노동자의 생존과 고용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노총은 기업이 축적한 데이터를 독점해 성과를 노동자에게 보상하거나 사회에 배분할 기준이 없고, 이미 지난해 제조업 취업자가 7만3,000여 명 줄어 제조업 비중이 15.2%로 2013년 이후 최저를 기록하는 등 일자리 소멸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노총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에서 암묵지의 AI화 문제를 먼저 논의해야 하며 정부가 노동계의 문제 제기를 외면하고 사업을 강행해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