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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스 쇼크'…AI가 제품 넘어 무기됐다
2026. 4. 23. 오후 5:42
AI 요약
앤스로픽이 이달 공개한 신형 모델 '미토스'는 전 세계 은행과 전력망, 정부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결함을 찾아내고 공격할 능력이 위험 수준이라 판단돼 공개 범위를 미국과 영국으로 극도로 제한했고, 앤스로픽은 미토스를 글로벌 핵심 인프라를 운영하는 약 40개 조직과 공유하면서 아마존·애플·마이크로소프트 등 11곳의 협력 기업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EU 집행위는 공개 이후 세 차례 면담했지만 모델 접근 방식에 합의하지 못했고, 앤스로픽은 21일 미토스 일부 버전에 대한 무단 접근 신고가 접수돼 조사 중이며 18개월 안에 다른 기업들도 유사한 사이버 능력을 가진 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한국에서는 AI 정책의 무게중심을 산업 육성에서 국가 리스크 관리로 옮겨야 한다는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긴급 패치와 국가취약점데이터베이스(NVD) 대체 체계 구축, 국가 핵심 인프라와 금융권 자산 인벤토리 긴급 점검을 제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