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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 스님 “AI시대, 풍요 속 공허…불교 역할 커진다”
2026. 4. 28. 오후 8:53

AI 요약
중앙승가대학교는 4월 28일 자비관 대강당에서 AI 대전환과 불교의 역할을 주제로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 초청 특강을 개최했고 중앙승가대 총장 월우 스님 등 교직원과 신도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정념 스님은 인공지능 시대를 문명 전환의 분기점으로 규정하며 범용 인공지능(AGI)과 초지능의 등장이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촉발할 수 있고 인공지능이 감정과 행복까지 조절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를 수 있으므로 그 방향은 인간의 마음과 윤리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불교가 물질문명을 넘어 의미와 공존의 질서를 제시해야 하며 간화선 등 수행으로 인간성을 회복하고 대장경·어록·사찰 문화유산 등의 데이터화를 통해 불교 자산을 AI 환경에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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