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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2% "AI 도입 후 채용 줄었다"…업무량은 그대로이거나 늘어
2026. 5. 3. 오후 12:46

AI 요약
직장갑질119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2~8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 전체 응답자의 52.4%가 AI 도입 이후 채용이 줄었다고 응답했고 47.1%는 직장에 AI를 도입했거나 도입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AI가 도입됐다고 응답한 471명 중 23.8%는 소속 직장이 인력 감축이나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거나 그럴 계획이라고 밝혔고, 구조조정 가능성에 대한 응답은 300인 이상 기업에 종사하며 월 소득 150만원 미만인 비정규직 근로자 집단에서 유독 높게 나타났으며, 같은 471명 중 54.1%는 업무량에 영향이 없다고 답했고 26.7%는 오히려 업무가 늘었다고 답했습니다. 직장갑질119는 AI 도입이 저임금·비정규직 중심의 대규모 사업장에서 구조조정을 촉발하고 AI로 확보된 여유가 추가 업무로 전환돼 노동 강도를 높일 수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AI 기본소득 언급은 기술 변화의 결과를 사후적으로 보전하는 방식에 가깝고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AI 관련 정책 설계 과정에서부터 반영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