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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모기 종류까지 판별…신속 감염병 대응
2026. 5. 3. 오후 2:30
AI 요약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모기 매개 감염병 증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AI 기반 실시간 모기 감시시스템(AI-DMS) 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원은 10월 30일까지 서산 지역에서 주 3일 장비를 가동해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포집된 모기를 카메라로 촬영하고 AI가 종을 판별하며, 감시 결과를 기상정보와 연계해 일본뇌염·뎅기열·웨스트나일열·황열·지카·치쿤구니아열 등 주요 모기 매개 바이러스 6종의 병원체 검사와 함께 감염병 발생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기존 감시 한계를 보완해 실시간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체계를 구축했다며 지역별 매개모기 발생 특성을 정밀 분석해 방역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