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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급증…전력대란 우려에 갈등 확산
2026. 5. 6. 오전 10:29
AI 요약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가 막대한 전력·용수 사용과 송전선로 확충에 따른 경관 훼손, 전기요금 상승 우려 등으로 미국과 국내에서 주민 소송·세제 혜택 중단 법안·반대 운동이 확산되며, 국내에서는 현재 데이터센터의 7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돼 전력 계통과 부지 확보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은 초고압 변압기·HVDC 등 전력기기 수요를 폭증시켜 국내 주요 전력기기 3사의 사상 최대 실적 전망과 북미 수주잔고 30조 원 초과 등 산업 호황을 불러왔고, 전력망 확충 속도가 따라가지 못하자 가스터빈 부족으로 선박·건설기계용 대형 엔진을 발전용 대안으로 투입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분산에너지 활성화·전력계통영향평가 강화·지방 이전 인센티브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으나 전력망 투자와 지역 수용성 확보가 병행되지 않으면 갈등이 반복될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데이터센터 관련 사회적 합의와 인프라 투자가 국가 경쟁력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