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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로보틱스 전환…사측은 ‘가속페달’, 노조는 ‘브레이크’
2026. 5. 11. 오후 4:57

AI 요약
현대자동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중심으로 피지컬 AI 기반 로보틱스 기업으로 전환을 추진하며 스팟·스트레치·모베드·엑스블·달이·아틀라스 등 로봇 라인업을 통해 향후 10년 내 아틀라스 대중화와 2028년 미국 HMGMA 시범 투입, 2029년 하반기 기아 조지아 공장 확대 적용을 검토하는 등 글로벌 생산현장 배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아틀라스는 최대 50㎏의 물체를 들어 올리고 약 2.3m 높이까지 작업이 가능하며 배터리 부족 시 스스로 충전소로 이동해 교체하는 등 자재 운반부터 정밀 조립까지 다양한 생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소개되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차·기아 노조는 생산현장 로봇 투입에 강경 반발해 완전월급제 도입과 로봇·AI 도입 시 사전 협의 의무화 등을 요구하며 단체협상 핵심 이슈로 제기했고, 조선·철강·전자 업계에서도 유사한 노사 갈등이 확산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생산성·고용 균형이 협상 핵심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