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detail
데이터는 현재를 구할 수 있는가?
2026. 5. 14. 오전 10:22

AI 요약
글쓴이는 어린 시절 노란 표지의 책 <5월, 그날이 다시 오면>에서 광주 희생자들의 참상을 처음 보고 그 책이 광주 가톨릭 교구가 비밀리에 제작·배포한 ‘광주 사진첩’임을 나중에 알았으며, 한강이 2024년 노벨 문학상 소감문에서 이를 언급했다고 적었습니다. 2016년 여름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읽은 경험은 글쓴이를 강하게 몰입시키고 문학으로 다시 이끌어 비효율과 시간을 들이는 행위를 긍정하게 만든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글쓴이는 GPT·AI 등 웹상 데이터로 축적된 과거가 현재를 구할 수 있는지 묻고, 인간을 구원하는 것은 시간의 경과와 마찰을 필요로 하는 과정이어서 그런 데이터와 신경망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믿으며 개인적 내밀한 데이터로 재현 가능하다는 주장에 회의적임을 밝힙니다.
![[홍보 주일 특집] 이성효·곽진상 주교 “AI 시대…하느님 모상으로서의 ‘인간성’ 지켜야”](https://www.catholictimes.org/-/raw/srv-catholictimes/data2/content/image/2026/05/12/.cache/512/2026051250001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