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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데스크] AI 시대 종교의 길
2026. 5. 14. 오후 5:18
AI 요약
2023년 6월 독일 바이에른주 성바울 교회에서 '챗GPT 예배'가 300여 명의 신자 앞에서 챗GPT가 생성한 기도·설교·축복 문장을 바탕으로 대형 화면 속 아바타들이 40여 분간 예배를 진행했고, 이듬해 8월 스위스 루체른 성베드로 예배당에서는 '인공지능 예수' 프로젝트가, 올해 2월에는 교토대가 불교 경전 기반 AI를 탑재한 '붓다로이드'를 공개했으며 대한불교조계종은 지난 6일 휴머노이드 로봇에 '가비'라는 법명을 부여하고 수계식을 열었습니다. AI는 LLM에서 멀티모달 모델과 피지컬 AI로 진화하며 종교 영역에서는 경전 검색, 교리 해설, 설교 초안 작성, 기도문 생성, 의례 안내, 상담 보조 등으로 성직자의 부담을 줄이고 종교의 문턱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동체 유지와 소외된 이 돌봄 등은 AI가 대체하기 어렵고 성직자는 불편함의 동반자로 재정의돼야 하며, 과도한 AI 의존은 신앙을 콘텐츠화하고 공동체를 변질시켜 종교의 해체를 가속화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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