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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성공 신화’의 두 얼굴
2026. 5. 17. 오전 7:02
AI 요약
로스앤젤레스의 매튜 갤러거가 자본금 2만 달러(약 3,000만 원)와 12가지 AI 도구, 직원 두 명으로 헬스테크 스타트업 메드비(Medvi)를 창업해 첫 해 매출 4억 달러(약 6,000억 원)를 기록하고 2026년 18억 달러(약 2조 7,000억 원)를 목표로 한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보도된 18억 달러는 기업가치가 아니라 한 달 매출에 12를 곱한 수치였고, 기사 직전인 2026년 2월 FDA의 약품 오표기 경고장, 캘리포니아에서 제기된 10만 명 이상 피해의 집단 소송, 페이스북의 800개 이상 의사 계정이 AI로 만든 가짜 얼굴·이름을 사용한 정황 등은 기사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메드비의 광고에는 AI 생성 환자 사진과 가짜 계정이 사용됐고 갤러거는 초기 사이트에 AI 생성 이미지가 있었다고 인정해 이를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IT 칼럼] AI 기만과 신뢰의 파산](https://img.khan.co.kr/weekly/2026/06/05/news-p.v1.20260604.091fa08dd69c4068a6d40db72ad20e7f_P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