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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해킹 막는다… 금융위, ‘망분리 규제 완화’ 추진
2026. 5. 24. 오후 1:25
AI 요약
금융위원회는 지난 22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권 CISO와 AI·보안 전문가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금융회사 망분리 규제를 완화해 보안 목적의 고성능 AI 사용을 허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망분리 규제 완화 신청 대상은 총자산 10조원 이상, 상시 직원 1000명 이상이며 전담 CISO를 둔 금융회사 49곳으로 보안 관리 역량과 AI 활용 능력을 평가해 비조치의견서 발급 등 절차를 거쳐 선정하면 외부 인터넷과 연결된 고성능 AI를 취약점 점검과 보안 SaaS 등 보안 목적에 제한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는 선정회사에 강화된 보안 규율 준수와 테스트 결과 보고를 요구하고 축적된 정보를 금융권 전체의 보안 수준 향상에 활용하며, 중소형 금융회사 지원을 위해 ‘금융 AI 보안 연구소’와 ‘AI 보안 지원 센터’를 신설하고 다음 달 AI 보안 가이드라인을 내놓는 등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