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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플랫폼에 로봇까지…제약·바이오 ‘AI 도입’ 속도전
2026. 5. 27. 오전 7:01

AI 요약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적응증 확장, 생산 자동화 등 신약 개발 전 과정에 인공지능(AI) 도입을 가속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26일 신약 개발·제조·사무 등 3대 업무 영역에 맞춤형 AI 전환(AX)을 도입하고 송도 신규 원료의약품 4·5공장에 자율이송로봇(AMR), 자동화 물류창고, 지능형 로봇팔 등을 적용해 공장 자동화 수준을 높이며 문서 업무 시간은 80~90%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고 한미약품의 내부 AI 플랫폼 하프(HARP)는 비만 치료제 HM17321 후보물질 발굴 기간을 기존 대비 최대 80% 수준으로 단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AI 도입 시 개발 비용을 3조 원에서 6000억 원으로, 기간을 12년에서 7년으로 줄일 수 있다고 추산했지만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국내 AI 활용은 아직 초보적 수준이며 데이터 수집·가공 체계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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