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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네이버 'AI 탭' 조건부 허용..."민감 정보는 안 돼"
2026. 5. 31. 오후 9:18

AI 요약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27일 제10회 전체회의를 열고 네이버의 검색 인공지능 에이전트 서비스 AI 탭에 대한 사전적정성 검토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AI 탭은 이용자의 검색 기록과 쇼핑 이력, 블로그·카페 활동 내역 등을 종합 분석해 개인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되 개인정보위는 정치적 견해나 성생활, 건강 상태, 종교, 노동조합 가입 여부 등 개인정보보호법상 민감정보는 이용되지 않도록 조건을 달았다. 개인정보위는 정식 출시 후 네이버가 협의사항을 이행하는지를 점검할 예정이며 업계는 이번 결정이 이용자 관심사와 소비 성향을 반영하는 초개인화는 허용하되 민감정보 기반 프로파일링은 제한하는 국내 AI 에이전트 서비스 전반의 방향성을 보여준다고 평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