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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모기 잡는다⋯구글, 모기 군단 3200만 마리 출격
2026. 6. 2. 오전 11:14

AI 요약
구글은 모기 매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해 미국에 최대 3200만 마리의 불임 수컷 모기를 방사할 수 있도록 EPA에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에서 연간 최대 1600만 마리씩 2년간 총 3200만 마리의 실험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구글은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박테리아인 볼바키아로 수컷 모기를 감염시켜 암컷과 교미한 알이 부화하지 못하게 하고, AI 기반 컴퓨터 비전으로 수컷·암컷을 자동 구분해 적절한 장소에 방사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EPA는 5일까지 공개 의견 수렴을 거쳐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원래 알파벳의 베릴리가 추진하다 2024년 말 구글이 인수해 확대했으며, 싱가포르에서 수백만 마리 방사로 이집트 숲모기 개체 수를 80~90% 줄이고 뎅기열은 70% 이상 감소했다고 구글은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