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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도 감정도 자원화…AI 안으로 빨려 드는 노동의 현장 -
2026. 4. 8. 오후 10:00
AI 요약
한신대학교 종교와과학센터가 주관한 '인공지능의 종교와 과학' 컨퍼런스가 7일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 채플실에서 공학, 철학, 신학, 종교윤리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모아 AI 기술의 현재와 한계, 특히 노동 문제를 진단하는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전문가들은 AI와 로봇의 발전이 화이트칼라뿐만 아니라 블루칼라 직업까지 빠르게 대체해 인간의 노동 현장에서 소외를 초래하고, 빅테크가 인간의 생각과 신체 정보를 자원화하며 기술 발전을 무분별하게 밀어붙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인간의 노동과 역할을 가치 중심으로 재정립하고 AI 결과물을 비판적으로 수용해 판단과 책임 등 인간만의 영역을 지켜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