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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 패권 전쟁… 엔비디아·퀄컴·에이수스, 컴퓨텍스서 '인간형 로봇 3파전'
2026. 6. 3. 오전 4:50

AI 요약
데에이수스, 엔비디아, 퀄컴, 빈다이나믹스가 1~2일(현지시각)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관에서 열린 컴퓨텍스(COMPUTEX) 2026에서 차세대 휴머노이드 및 서비스 로봇 플랫폼을 잇달아 공개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유니트리와 공동개발한 아이작 GR00T 레퍼런스(유니트리 H2 플러스: 키 약 180cm·무게 68kg·관절 75개, 젯슨 토르·차세대 블랙웰 GPU 탑재, 유니트리 H2 판매 예정가 2만 9900달러)를 공개했고, 퀄컴은 최대 700TOPS 성능의 드래곤윙 IQ10 로보틱스 레퍼런스 설계(이달 조기 접근·9월 일반 출시 예정)를 선보였으며, 데에이수스는 의료 실증을 마친 자율 이동 서비스 로봇 카이로와 노인 돌봄용 컴패니언 로봇을 자체 AI 플랫폼 마에스트로로 공개하고 빈다이나믹스는 첫 휴머노이드 다이노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개방형 레퍼런스 설계와 연구기관 연계를 통한 플랫폼 생태계 선점 경쟁이 부각되었고,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츠는 글로벌 서비스 로봇 시장이 올해 약 311억 1000만 달러에서 2034년 1319억 달러로 성장하며 연평균 19.8%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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