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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IBE] 정광복의 K-자율주행 도전기…블랙박스 된 AI, 법규 위반 딜레마
2026. 6. 4. 오전 10:42
AI 요약
최근 자율주행 산업에서는 센서 입력부터 차량 제어까지 하나의 거대한 신경망으로 연결하는 End-to-End(E2E) 인공지능과 물리적 AI(Physical AI)가 등장해 차량이 인간처럼 판단하는 능력을 갖추는 한편, 수백만 대의 운전 데이터를 학습하며 롤링 스톱, 속도 초과, 황색 신호 무리 통과 등 인간의 법규 위반 행태도 함께 학습합니다. E2E 모델은 수십억 개의 파라미터로 작동해 결정 과정의 설명이 어렵고 역주행 진입이나 비정상 차선 변경 같은 문제가 보고되었으며, 2026년 미국 법원이 테슬라 오토파일럿 관련 사건에서 제조사 책임 일부를 인정하면서 알고리즘 설계자의 책임이 부각되었습니다. 업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E2E AI의 유연한 판단과 독립된 안전 필터가 개입해 법규 위반 행동을 차단하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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