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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뒤 드러난 통제… Covenant AI, '가치 인질' 구조 논란
2026. 4. 11. 오후 9:00

AI 요약
Covenant AI(구 Templar)는 70명 이상의 독립 참여자가 일반 하드웨어로 협력해 720억 파라미터 언어모델 Covenant-72B를 완성했고, 이 과정에서 TAO 가격이 약 90% 상승하고 관련 서브넷 가치가 약 15억달러 수준까지 확대됐으나 탈중앙화를 표방하면서도 중앙 통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Covenant AI는 제이콥 스티브스 측이 서브넷 보상(emission)을 중단하고 커뮤니티 관리 권한을 박탈했으며 인프라를 축소하고 토큰 판매로 압박했다고 주장했고, 전문가들은 이를 계기로 탈중앙화 AI 네트워크의 설계적 한계와 이른바 가치 인질(value-hostage)·코스메틱 탈중앙화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업계는 온체인 기반 보상 시스템, 다수 합의 기반 업그레이드, 기여도 기반 권력 분배 등 권한을 시스템 내부에서 제약하는 설계가 필요하며, 곤카(Gonka AI) 등 분산 GPU 인프라 프로젝트도 보상과 권한 설계에 따라 실질적 탈중앙화 여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