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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금제에 무제한 데이터…통신사 실적 감소에 AI로 돌파구 모색
2026. 4. 12. 오전 6:00
AI 요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9일 '기본통신권 보장을 위한 통신 3사 요금제 개편방향'을 발표해 모든 요금제에 요금 인상 없이 데이터 안심옵션(QoS)을 도입하고 월 데이터 소진 후에도 메신저·지도 검색 수준인 400Kbps 속도의 기본속도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으며 약 717만 명이 혜택을 보고 연간 약 3221억원의 통신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통신 3사 추산에 따르면 QoS 무상 적용과 고령층 지원 확대 등으로 연간 매출이 총 3811억원 감소하고(데이터 초과 사용 매출 1137억9000만원, QoS 부가서비스 매출 304억5000만원 등) 무선 부문 매출에 영향을 주겠으나 지난해 합산 매출 60조8000억원 및 영업이익 3조8000억원을 감안하면 전체 실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통신사들은 무선 수익 감소를 방어하기 위해 SK텔레콤은 AI와 데이터센터, KT는 클라우드·IDC와 AX, LG유플러스는 기업 인프라와 플랫폼 신사업 비중을 높일 계획이며 KB증권 김준섭 연구원은 AI 기반 사용 패턴 분석을 통한 중간 요금제 업셀링과 월 2~3만원 수준의 AI 서비스 ARPU 번들링이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상향과 이탈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