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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변압기 부족으로 수십억 달러 규모 인공지능 프로젝트 연기.
2026. 4. 12. 오전 9:24

AI 요약
알파벳,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술 기업들이 2026년까지 인공지능 인프라 확장에 6,5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준비를 하고 있지만, 변압기, 배터리, 전력 스위칭 시스템 등 전기 부품 부족으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인공지능 프로젝트들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2026년까지 약 12GW 규모의 데이터센터 용량이 구축될 것으로 예상되나 현재 건설 중인 것은 약 3분의 1에 불과하고, 변압기 납품 소요 기간이 2020년 이전 24~30개월에서 최대 5년으로 늘어난 반면 데이터센터 구축 주기는 약 18개월에 불과해 심각한 병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국 기업들의 중국 의존도는 커져 중국산 변압기 수입은 2022년 1,500대 미만에서 2025년 8,000대 이상으로 증가했고 중국은 배터리 수입의 40% 이상과 전기 스위칭 장비 시장의 거의 30%를 차지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전력 인프라 병목이 해결되지 않으면 수천억 달러의 AI 투자가 실질적 역량으로 이어지지 못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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