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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사망 소식 숨기고 AI로 살려내…80대 노모와 매일 영상통화
2026. 4. 14. 오전 10:00

AI 요약
1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에 거주하는 AI 기술팀 대표 장쩌웨이는 산둥성의 한 가족 의뢰를 받아 지난해 초 교통사고로 숨진 A씨의 사진·영상·음성 자료를 바탕으로 외모와 목소리뿐 아니라 말할 때 몸을 앞으로 숙이는 습관까지 재현한 디지털 복제본을 제작했습니다. 이 디지털 아들은 메신저 영상통화를 통해 매일 A씨의 80대 노모와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노모는 아들이 다른 도시에서 일하고 있다고 믿어 현재까지 사망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 대표는 해당 서비스를 3년째 제공해온 이유를 살아 있는 사람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고 이 사연이 알려지자 중국 온라인에서는 따뜻한 거짓말이라며 긍정적으로 본 의견과 진실이 밝혀지면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윤리적 문제 제기가 엇갈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