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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열어젖힌 판도라의 상자…사이버 신냉전 막이 올랐다
2026. 4. 15. 오후 5:02
AI 요약
앤스로픽의 초거대 AI 미토스에 맞서 오픈AI는 14일(현지시간)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 탐지·대응에 특화한 GPT-5.4-사이버를 검증된 전문가 그룹에 먼저 공개했으며, 한국·미국·영국 등 주요국 정부는 이런 보안 특화 AI가 해킹에 악용되면 금융·IT 기반 시스템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오픈AI는 배포 대상을 TAC 최고 등급의 수백 명으로 엄격히 제한한 뒤 신원 검증과 상시 모니터링을 거쳐 수 주 내 수천 명으로 확대할 방침이며, 앤스로픽도 고성능 모델 미토스가 오픈BSD에서 27년간(1999년 발생) 잠복해 온 결함을 찾아내자 12개 주요 빅테크 파트너사에만 제한 제공했습니다. 글로벌 보안 지표 제로데이 클락에 따르면 취약점 공개 후 실제 해킹 공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18년 2년 이상에서 지난해 23일로 급감했고, 이에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주요 은행 CEO들을 소집해 보안망 긴급 점검을 지시했으며 국내 과기정통부도 15일 주요 정보보호 기업 CEO들과 정보보호최고책임자 40곳을 긴급 소집해 민관 합동 보안 태세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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