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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판결문 속 민감한 개인정보, 사람 대신 AI가 자동으로 지운다
2026. 4. 16. 오전 8:40

AI 요약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정연돈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판결문 속 개인식별정보를 자동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비식별화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연구진은 대규모 벤치마크 데이터셋 K-LegalDeID와 모델 KLUEBERT-CRF를 개발해 39개 법률 분야의 판결문·SNS 등을 결합한 약 100만 건의 학습데이터로 학습시켰고, 개체 수준 마이크로 F1 0.9923을 달성했으며 모델을 약 1억 1천만 개 파라미터로 경량화해 메모리 사용을 줄였습니다. 이 성과는 3월 26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EACL 2026에서 발표되었고 국내 특허로 출원되었으며, 연구팀은 이를 통해 판결문 공개 확대와 사법 투명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