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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의 숨은 승자 삼성전기, 올해 AI 수혜 본격화된다
2026. 4. 16. 오후 5:53
AI 요약
업계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급증으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에 대한 가격 인상 압박이 커지면서 글로벌 2위 사업자인 삼성전기의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AI 서버 한 대에 들어가는 MLCC 물량은 일반 스마트폰의 약 20배에 달하고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MLCC 블렌디드 평균판매단가(ASP)가 연간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해 MLCC 판가 인상이 필연적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삼성전기는 FC-BGA 가동률이 올해 4분기 95~100%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베트남에 12억 달러(1조8000억원)를 투자해 생산 능력 확대를 추진하며 대신증권은 패키지솔루션 부문 매출이 1조6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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