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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은 중립적이지 않다"
2026. 4. 18. 오전 10:46

AI 요약
17일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제6차 경기 GPS 및 2026년 경기여성가족미래포럼'은 AI가 매개하는 젠더폭력과 디지털 헬스 분야의 건강 형평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발표자들은 딥페이크 성범죄 심의 건수가 2020년 대비 2023년에 1,419% 폭증했고 에이전트 AI를 이용한 스토킹·개인정보 탈취 등 범죄의 자동화가 나타나며 현행 법제는 사후 삭제 조치에만 머물러 있어 모델 설계 단계부터 젠더안전성 지표 개발과 벤치마크 데이터셋 테스트 의무화 등 사전적 개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AI 의료기기 학습 데이터가 남성 중심(72%)으로 편향돼 오작동과 치료 효과 차이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며 거버넌스 내 젠더 전문가 참여 확대와 법적 근거 마련, 인공지능기본법의 젠더 영향평가 도입 등이 촉구되었고 이번 논의가 경기도의 AI 정책 수립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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