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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 웬 신조어가?"…AI가 망쳐놓은 문학, 독자들 '분통'
2026. 4. 4. 오후 3:01
AI 요약
저작권이 만료된 고전문학을 생성형 AI로 무분별하게 번역·가공해 찍어내는 이른바 '딸깍 출판'이 확산하면서 독자들이 표지 일러스트와 어색한 번역(예: 고전에 어울리지 않는 신조어 포함)에 불만을 표하고 있습니다. 고려대 최병호 연구교수는 데이터가 부족한 고전문학에 AI 번역을 적용하면 환각 현상이 발생하고 행간 해석이 필요한 고유의 메시지가 훼손된다고 지적했으며, 예스24는 AI 활용 콘텐츠 제외 기능을 도입했으나 등록 정보에만 의존해 한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권과 문화부도 제도 정비에 나서 전용기 의원이 AI 생성 도서의 납본·보상 제외와 과태료 규정을 담은 개정안을 발의했고, 문화체육관광부는 판별 기준 마련을 위해 전담 조직 신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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