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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모기 종류까지 '척척'...실시간 감시 시대 열려
2026. 4. 25. 오전 6:35

AI 요약
질병관리청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모기 감시 장비가 이산화탄소로 모기를 유인해 포집하고 카메라로 촬영한 뒤 실시간으로 종류와 개체 수를 분류해 연구원에게 원격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을 포함한 전국 6개 시·도에 우선 설치돼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장 심민령은 장비가 95% 이상의 정확도로 실시간 정보를 전달하며 기존에 사람이 확인하던 분석 시간이 일주일 이상 걸리던 것이 크게 단축되고 말라리아와 일본뇌염 등 감염병을 옮기는 모기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울산에서는 지난 8일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지난해보다 6주 빠르게 발견됐고 발견 시기가 이상기후로 앞당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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