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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읽어주는 증시…증권사 '콘텐츠 플랫폼' 경쟁
2026. 4. 5. 오전 8:44
AI 요약
증권사들이 AI를 활용해 글 중심의 투자 정보를 영상과 음성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으며, 신한투자증권은 MTS에서 AI 시황 영상 콘텐츠를, KB자산운용은 생성형 AI 아나운서를 도입해 ETF·펀드·시황 브리핑 등 투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KB증권의 'AI 투자브리핑'은 누적 조회수 1천만회를 넘겼고 대신증권은 해외 기업 공시와 뉴스를 실시간으로 번역·요약하는 '바로보는 AI 미국정보'를 제공하는 등 AI 도입이 사내 효율화 수준을 넘어 고객 서비스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업계는 글로 읽던 투자 정보가 영상·음성 중심으로 바뀌면서 거래 플랫폼 경쟁에서 투자 콘텐츠 플랫폼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글로벌 사례로 JP모건은 AI로 연간 약 15억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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