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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동료, 내 일감 쪼개서 나눠라"……과업 재배치가 생존 열쇠
2026. 4. 27. 오후 1:57

AI 요약
김민기 KAIST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AI 사회정책 포럼’ 출범식에서 AI로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직업이 아닌 과업(태스크) 단위로 업무 흐름을 재설계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에이전틱 AI가 새로운 게이트키퍼가 되면서 서류 정리·단순 확인 등은 AI에 맡기고 판단·문제 해결·고객 대응 등은 사람이 담당하도록 과업 재배치와 경영진·기술진·현장 작업자·노동조합의 공동 설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신입 사원의 성장 사다리 단절과 알고리즘 편향 등의 부작용을 우려했습니다. 김 교수는 한국의 AI 활용에 따른 업무 시간 감소율이 3.8%로 미국(5.4%)보다 낮다고 지적하며 경쟁자는 AI가 아니라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라면서 개인이 자동화할 업무와 직접 할 업무를 결정하는 감독자가 돼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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