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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임직원 반대에도 미국 국방부 기밀업무에 AI제공 ‘계약’
2026. 4. 29. 오전 3:18
AI 요약
구글이 임직원 수백 명의 반발에도 미국 국방부의 기밀 업무에 자사 AI 모델 제미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이 현지 시각 28일 보도했습니다. 계약은 국방부가 모든 합법적인 목적을 위해 구글의 AI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정부 요청 시 구글이 AI 안전 설정 등을 조정하도록 규정하면서 적절한 인간의 감독·통제 없이 국내 대규모 감시나 자율 무기 목적으로 사용돼선 안 된다는 조항과 동시에 정부의 운영상 의사결정을 통제하거나 거부할 권리를 부여하지 않는다는 항목을 포함했습니다. 앞서 구글 임직원 600여 명은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제공 중단을 요구했으나 계약을 막지 못했으며 이번 합류로 국방부는 오픈AI의 챗GPT, xAI의 그록에 이어 제미나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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