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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안 뽑아도 된다"… AI, 눈 사진 한 장으로 '당뇨병·고혈압' 선별
2026. 4. 30. 오후 8:00
AI 요약
망막 사진 한 장으로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6가지를 동시에 선별하는 다중 질환 탐지 AI 프레임워크 레티-파이오니어를 중국·영국·싱가포르 공동 연구팀이 개발했으며, 기초 학습에는 영국 바이오뱅크와 중국 병원 등록소의 5만3,865명 10만7,730장 망막 사진을 사용하고 외부 평가는 중국 각지와 싱가포르 코호트의 1만1,616명 2만3,232장으로 진행했습니다. 모델은 제2형 당뇨병 AUROC 0.833, 통풍 0.832, 골다공증 0.787, 고혈압 0.740, 고지혈증 0.736, 갑상선 질환 0.699의 검출 성능을 보였고 1차 의료기관 예비 임상에서는 환자당 평균 검사 시간이 30.6초(±6.0초)로 측정되었습니다. 연구팀은 레티-파이오니어가 대규모 시각 기반 파운데이션 모델들과 망막 사진 품질 인식 모듈을 융합해 저화질 영상에서도 특징을 포착함으로써 의료 취약 지역에서 비침습적·저비용 선별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제시했으나, 현재 정확도가 광범위한 임상 적용 기준에는 미치지 못해 대규모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으로 환자 예후 개선 효과를 검증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연구 결과는 2026년 4월 네이처 메디신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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