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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쏟아지는 AI 가전, ‘빛 좋은 개살구’ 되지 않으려면
2026. 4. 6. 오전 7:40
AI 요약
한 국내 TV 신제품 설명회에서 음성 명령으로 방 사진이 즉시 생성되는 시연이 있었고 제조사는 신제품에 5가지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됐다고 밝혔으나 해당 기능들이 기존 생성형 AI의 이미지·음원 생성 기능과 크게 다르지 않아 TV의 진화로 보기엔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주요 가전 기업들이 세탁기부터 정수기까지 AI를 도입했지만 한 조사업체 조사에서는 스마트 기능을 보유한 가전의 53.1%가 원격 전원 조작이나 상태 확인 등 기본 기능만 사용하고 42.8%는 연동조차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AI 워싱 사례를 다수 적발했으며 기사에서는 제조사들이 기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사용자의 일상을 매끄럽게 보조하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