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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의 마켓 나우] 피지컬 AI, 치즈처럼 얹는 게 아니다
2026. 5. 7. 오전 12:10
AI 요약
글은 하드웨어를 먼저 만들고 그 위에 AI를 얹는 이른바 ‘치즈 이론’이 피지컬 AI의 본질을 놓친다고 지적하며, 피지컬 AI는 설계 초기부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공진화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이스X의 엔진 ‘멀린’ 설계 사례와 현대차의 HDA2(설계 단계에서 AI를 최종 판단 주체로 두지 않아 운전자에게 제어권을 넘기는 점)와 테슬라 완전자율주행(카메라 영상만으로 실시간 판단·제동 결정)의 비교를 통해 설계 출발점의 차이를 설명했습니다. 수십년간 축적된 하드웨어 중심의 개발 프로세스와 조직 문화가 관성을 만들어 AI를 덧붙이는 선택으로는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으며, 하드웨어 역량은 필요조건이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라고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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