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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의 마켓 나우] 피지컬 AI, 치즈처럼 얹는 게 아니다
2026. 5. 7. 오전 5:31
AI 요약
이수화 서울대 빅데이터혁신융합대학 연구교수는 피지컬 AI의 본질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사후 결합이 아니라 설계 초기부터 공진화시키는 데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스페이스X의 엔진 멀린 설계 사례와 현대차의 HDA2가 사전에 정의되지 않은 상황에서 운전자에게 제어권을 넘기는 것,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이 카메라 영상으로 실시간 판단해 스스로 제동하는 것 등을 대조하며 설계 출발점의 차이를 지적했습니다. 글은 수십 년간의 하드웨어 중심 개발 프로세스와 조직 문화가 AI 중심 설계 전환을 가로막아 대한민국 제조업의 하드웨어 역량은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은 아니며 AI를 처음부터 통합해야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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