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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 ‘구리 시대’저문다… 엔비디아·코닝 ‘빛의 동맹’
2026. 5. 8. 오전 12:46
AI 요약
엔비디아가 AI 연산 병목 해소를 위해 데이터센터의 구리선을 광섬유로 대체하는 작업에 나서며 코닝과 차세대 AI 인프라용 첨단 광섬유 등 광학 연결 솔루션 공급을 위한 다년간의 상업·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코닝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미국 내 광학 연결장치 생산 능력을 10배로, 광섬유 생산 능력을 50%까지 확대하고 노스캐롤라이나주와 텍사스주에 첨단 제조 시설 3곳을 새로 짓는다고 밝혔다. 광섬유는 800Gbps를 넘는 전송에서 구리선의 전력 손실 문제(표피 효과)를 해소하고 전력 소모를 5~20배 줄일 수 있어 엔비디아는 베라 루빈 랙의 구리선 약 5000개를 코닝의 광섬유로 대체하는 공동 패키징 광학(CPO) 기술 도입을 계획하지만, 높은 초기 투자 비용과 고난도 공정·운영 기술로 인해 업계에서는 대형 데이터센터부터 점진적 전환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