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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단에 불탄 77m ‘민주화 걸개그림’ AI로 되살려
2026. 5. 18. 오전 4:34
AI 요약
이 걸개그림은 1989년에 전국 5개 예술단체와 30개 대학 예술패 회원들이 함께 제작한 '민족해방운동사'로 세로 2.6m, 가로 7m 그림 11개를 이어 전체 길이가 77m였으며 당시 경찰 사복체포조 ‘백골단’에 의해 한양대 집회 현장에서 불태워졌습니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은 7월 15일까지 열리는 ‘2026 5·18기념 미디어아트 특별전―완전한 것들의 틈’ 1전시실에서 미술사학자 최열 씨가 촬영한 슬라이드 필름을 바탕으로 3개월간 디지털과 AI 기술로 재창작한 약 6분짜리 영상 작품을 네 벽면 크기로 전시했습니다. 2·3전시실에는 한국, 우크라이나, 이란 등 6개국 작가 12명이 제주4·3사건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민중이 겪은 고통을 표현한 디지털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