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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초 만에 3만7000명 표적 승인… "인간은 AI 살인기계의 결재 도장으로 전락했다"
2026. 5. 22. 오후 3:09

AI 요약
20일 열린 연속특강에서 강성현 교수는 전쟁 지휘 구조가 거대한 소프트웨어로 변모했고, 지난 2월 이란 미나브 지역 초등학교 폭격에서 어린 여학생 110여 명을 포함해 165명이 목숨을 잃은 참사가 기계가 입력된 목표를 정확히 수행한 결과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팔란티어·메이븐 등 방산 테크와 식민 통치 기간에 축적된 데이터로 가자지구에 구축된 복합적 킬웹이 라벤더 알고리즘으로 3만7000명의 팔레스타인 남성을 표적으로 생성했고, 인간 운용자가 이를 검토·승인하는 데 걸린 시간은 20초에 불과해 이를 ‘AI 제노사이드’라고 규정했습니다. 또한 같은 살상 체계가 한반도에도 침투해 있고 국내 국방인공지능법안은 국제인도법 준수나 책임 귀속 규정이 빠져 있다며 규제 공백을 비판하고 ‘평화월딩’이라는 연대적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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