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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인공지능이 스스로 진화할 때
2026. 5. 26. 오전 12:22
AI 요약
지난 4월7일 미국 엔트로픽사가 공개한 최신 AI 모델 미토스는 코딩과 해킹 능력이 매우 뛰어나 BSD 유닉스의 버그까지 찾아 해킹 전략을 제안했고, 테러집단이나 불량국가에 넘어갈 경우 글로벌 인터넷망과 온라인 결제·물류·통신 인프라를 무너뜨릴 이론적 위험이 있어 엔트로픽은 공개를 중단하고 발견된 기업들에만 제한적으로 제공했으며 프로젝트 글래스윙 멤버는 대부분 미국 기업이라 한국 기업들은 미토스 사용이 불가능해 방어 능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현대 인공지능 경쟁은 데이터와 GPU 등 규모의 경쟁이라 비슷한 수준의 AI가 등장할 수 있고, 실제로 4월23일 오픈AI의 GPT-5.5는 코딩·해킹 면에서 미토스와 유사한 능력을 보인다고 보고되었으며 중국은 4월24일 출시한 딥시크 V4가 기대에 못 미치고 반도체 수출 규제로 미국 수준의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구축하지 못해 기존 방식으로 따라잡기 어려워 모델 통합이나 국영 데이터센터 구축, 혹은 재귀적 자기 개선(RSI)을 통한 초지능(ASI) 개발을 선택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자는 RSI가 성공하면 AI가 스스로 코드를 개선해 초지능(ASI)에 도달할 수 있고, 이는 21세기판 상호확증파괴(MAD)의 승자가 미국이나 중국이 아닌 ASI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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