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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AI로 가상공간에 현실사회 재현”… “현대판 빅브러더, 국민 감시 우려” 논란[지금, 여기]
2026. 5. 26. 오전 4:30
![아르헨 “AI로 가상공간에 현실사회 재현”… “현대판 빅브러더, 국민 감시 우려” 논란[지금, 여기]](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5/26/133989706.1.jpg)
AI 요약
아르헨티나는 22일 인공지능으로 현실 사회를 가상 공간에 재현하는 사회 디지털 트윈(Gemelo Digital social)을 구축해 빈곤·실업·복지 수요 등 데이터를 분석하고 특정 정책 시행 시 발생 가능한 효과를 사전에 시뮬레이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강경 우파 성향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측은 이를 국가의 정책 설계 역량을 높이기 위한 행정 혁신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파는 현대판 빅브러더라며 개인 감시 위험을 우려합니다. 해당 구상이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의 파운드리 디지털 트윈 플랫폼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고, 피터 틸이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해 현지에서 1200만 달러(약 180억 원)짜리 주택을 매입한 사실을 근거로 야권은 국가 기밀이 미 빅테크에 넘어갈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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