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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들 대신 입양한 AI로봇이 “나는 누구냐” 묻는다면…
2026. 6. 5. 오전 12:42
AI 요약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영화 상자 속의 양은 10일 개봉하는 작품으로, 죽은 아들과 꼭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 카케루(쿠와키 리무)를 집에 들인 부부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뺑소니 사고로 아들을 잃은 건축가 오토네(아야세 하루카)가 휴머노이드 렌탈 서비스를 신청해 카케루를 들이지만 남편 켄스케(야마모토 다이고)는 로봇에 냉담하고, 카케루가 자신이 인간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가족에 균열이 생깁니다.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쿠와키 리무의 연기와 함께 영화는 맑고 따스한 SF 드라마로서 가족의 슬픔과 AI 윤리·인간다움에 대한 통찰을 담지만 여러 주제가 매끄럽게 연결되지 못한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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