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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대신 할 수 없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노동 [.txt]
2026. 6. 5. 오전 7:29
![인공지능이 대신 할 수 없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노동 [.txt]](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631/imgdb/original/2026/0604/20260604504795.webp)
AI 요약
앨리슨 퓨 존스홉킨스대 사회학과 교수의 2024년 보고서 '사람의 마지막 직업'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상담사, 의사, 목사, 미용사 등 연결노동자 108명을 인터뷰해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읽고 되돌려주는 '연결노동'을 규정하고 그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저자는 AI와 자동화, 플랫폼 기반의 긱 경제, 업무의 표준화·수치화가 연결노동을 은폐하거나 비숙련화해 소수만 혜택을 받고 다수는 자동화된 서비스를 받게 하며 노동자의 주체성을 상실하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연결노동은 치료동맹처럼 긍정적 역할을 하지만 권력 관계에 따라 지배나 착취의 수단이 될 수 있고, 대본화와 수치화가 경청과 돌봄의 시간을 빼앗는 문제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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