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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열풍의 어두운 그림자…13억 인구의 물이 마른다
2026. 6. 6. 오전 6:03
AI 요약
유엔대(UNU) 물·환경·보건연구소(INWEH)가 공개한 보고서는 구글·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등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확장이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차세대 AI 칩 수요를 촉발하며 전 세계 데이터센터가 이미 만 1,400개를 넘고 전체 전력 소비가 448TWh에 달하며 2030년에는 945TWh로 급증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GPT-5 한 번의 훈련에 축구장 215개 면적의 땅과 10억 리터의 물, 100GWh의 전력이 들어가고 챗GPT의 연간 추론량은 사하라 이남 지역 50만 명의 1년 생활용수에 해당하며, 고해상도 AI 영상 생성은 415Wh 이상을 소모한다고 구체적 수치를 제시했습니다. 또한 AI 인프라의 90%가 미국과 중국 등 32개국에 집중돼 환경오염과 전자폐기물 부담이 빈국으로 전가되고 있고, 전문가들은 제번스의 역설 때문에 효율화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강력한 규제와 시스템 수준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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