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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가성비 검증기 진입… HBM 성장 경로 속도 조절 신호등 켜졌다
2026. 6. 6. 오전 6:58

AI 요약
미국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들이 AI 에이전트의 토큰 소비 폭증으로 비용 부담이 커지자 AI 사용 통제를 본격화했습니다; 아마존은 지난 5월 말 사내 'AI 사용량 순위표'를 폐지했고 우버는 4월에 연간 AI 예산을 소진했다고 밝히며 직원당 도구 1종당 월 1500달러 이용 상한을 설정했습니다. 자율형 에이전트는 수시간 연속 구동으로 단일 작업에 수십에서 수백 배 많은 토큰을 소모해 비용 구조가 급격히 악화되고, 이에 따라 업계 경쟁 기준이 '사용량'에서 '토큰당 수익성(ROI)'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2030년 토큰 소비가 올해 대비 24배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으나 이는 추론 비용 하락과 기업의 ROI 입증을 전제로 하며, 단기적으로는 HBM 등 차세대 메모리의 주문 조절과 가격 협상 압박 가능성이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자체 ASIC 전환과 대역폭 확장 수요가 HBM 탑재량 증가를 유도해 2026년 글로벌 반도체 매출이 1조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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