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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금융 대전환-下] 보험 AI 경쟁 핵심···'지급 설계 능력'이 수익 좌우
2026. 4. 9. 오후 4:53
AI 요약
보험업계의 AI 경쟁이 전환점에 들어섰으며 과거 판매·채널 경쟁에서 이제는 '얼마나 정교하게 보험금 지급을 통제하느냐'가 수익성의 핵심 변수가 되었고, 보험사기 적발액이 2022년 1조818억원, 2023년 1조1164억원, 2024년 약 1조1500억원으로 3년 연속 1조원을 넘기고 적발 인원이 10만명을 상회해 보험사기가 구조적 비용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AI는 보험금 청구·심사·지급·사후관리 전 과정의 지급 통제 인프라로 진화해 기존의 사후 적발 중심에서 지급 이전 차단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네트워크 분석 기반 AI는 조직형 보험사기 탐지에 강점을 보여 삼성화재의 IFDS, DB손해보험의 DB T-System, 교보생명의 K-FDS 등 주요 보험사들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AI는 지급 심사를 넘어 '지급 설계'로 확장되어 언더라이팅에 건강검진·웨어러블 등 비정형 데이터를 반영하고 자동심사 비중을 확대하고 있으며 업계 경쟁은 탐지 정확도, 운영 안정성, 모델 관리 능력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