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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벌었는데 2000억 쓴다…아마존이 쏘아 올린 ‘AI 수익성 역설’
2026. 4. 10. 오전 10:02

AI 요약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사업에서 실제 매출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지만 이를 유지하기 위한 막대한 인프라 투자와 비용 부담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수익성 논쟁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연례 서한에서 자사 AI 인프라 및 반도체 사업의 연간 매출이 200억 달러를 넘어섰고 AWS 기반 AI 서비스 매출 실행률은 약 150억 달러 수준이라고 밝혔으나, 2026년 자본지출(CAPEX) 규모가 약 2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잉여현금흐름이 크게 줄었습니다. 메타는 코어위브와 약 210억 달러 계약으로 외부 인프라를 활용하고 있고 테슬라는 저가 전기차로 마진을 낮추며 데이터 확보를 추진하는 등 매출 확대와 비용 증가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시장은 AI 투자 대비 수익 전환 속도, 데이터센터 중심 비용 구조, 기업별 수익성 격차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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