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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영향력 커지는 K-방산… 외산 AI 의존 심화에 ‘데이터 주권’ 흔들
2026. 4. 11. 오전 6:17

AI 요약
국제 정세 불안 속에서 K-방산은 하드웨어 경쟁력으로 유럽·중동 수출을 확대했으나 AI 소프트웨어 영역에서는 해외 기업 의존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팔란티어코리아의 영업수익은 2024년 약 298억원에서 2025년 약 593억원으로 1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었고 HD현대, LG CNS, KT, 코오롱베니트 등이 파운드리와 AIP를 도입했습니다. 팔란티어 핵심 개념인 온톨로지는 데이터 간 관계와 맥락을 정의하는 설계도로서 특정 벤더가 이를 설계·통제하면 플랫폼 이전이 사실상 불가능해지고 전장 자산·위협 체계·부대 편성·센서·무기체계 연동 기준이 그 위에서 작동하는 방산 분야에서는 무기체계 경쟁력 저하와 데이터 주권 등 장기적 전략 리스크가 발생합니다. 이에 KIDA 연구진은 ‘국방 소버린 AI’ 개념을 제시하며 통제 가능한 개방성 위에서 주권 확보를 주문했고 업계는 데이터 통합 계층과 온톨로지 설계 권한을 국내 주체가 확보하고 복수 플랫폼 병행 운용 등으로 특정 해외 벤더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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