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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300만건 이상 사건 몰리는 경찰···46억 투입해 수사지원 AI 고도화
2026. 4. 12. 오전 11:35

AI 요약
경찰이 업무 급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수사지원 시스템의 성능을 높이기로 하고 올해 11월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총 46억5900만원이 투입되는 경찰 수사지원AI 고도화 사업을 지난 9일 입찰 공고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판례 검색과 영장 신청서 초안 작성에서 나아가 수사관이 수작업으로 작성하던 수사결과통지서 초안 작성, 동종 사건 조서 분석을 통한 조사 질문 추천, PDF·사진의 텍스트 추출과 음성 녹음의 텍스트 변환·요약 등 증거 자료 분석 자동화 기능과 전국 사건의 계좌·전화번호·SNS 비교 분석을 통한 신종 범죄 탐지 기능을 포함합니다. 경찰 접수사건은 2023년 260여만건에서 2024년 305만건, 지난해 320여만건으로 2년 새 23.1% 증가해 업무일 기준 하루 1만건을 넘는 등 업무 과중이 심화되자 경찰청은 사건처리 지연 해소와 한정된 수사 인력의 한계 극복을 위해 IT 기술을 접목한 지원 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제안요청서에서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