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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러 내면 30분 만에 나오는 AI 논문 [횡설수설/김창덕]
2026. 4. 13. 오후 11:19
AI 요약
작년 2월 프랑스 파리에서 앤스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CEO와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CEO가 AI의 미래를 논하며 아모데이는 2026∼2027년 노벨상 수상자와 비슷한 지능을 갖춘 AI가 등장할 것으로 보고, 허사비스는 5년 내 AI가 새로운 과학적 이론을 창조하는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딥마인드의 알파폴드는 단백질 구조 예측으로 신약 개발 등에 기여하고 있으나 복합단백질 구조 예측은 여전히 사람의 영역이라는 평가가 있고, 과학계의 AI 의존도가 커지면서 아카이브(arXiv)에 올라온 논문 수는 챗GPT 등장 전인 2022년 18만 건에서 작년 28만 건으로 증가했으나 품질 검증이 안 된 AI 슬롭(찌꺼기)이 늘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논문 작성 AI 에이전트 데나리오는 4달러만 내면 30분 만에 논문을 완성해 지식 생태계를 혼탁하게 만들고 AI의 편리함에 중독된 과학계가 연구의 야성을 잃을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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