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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미사일 사일로까지 ‘AI 요새’로… 美 데이터센터 전쟁에 에너지 안보 격랑
2026. 4. 14. 오전 9:49

AI 요약
벤처 사업가 닉 할릭은 2021년 미 정부로부터 매입한 타이탄 1 미사일 사일로(지하 50m, 총면적 약 1만8580㎡)를 AI 데이터센터로 개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약 1300만 달러에 부지를 매입한 뒤 현재까지 3000만 달러(약 443억 원)를 투입했고 지하 연중 섭씨 11도를 유지하는 천연 냉각으로 서버 냉각 전력의 30% 이상을 절감하고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로 전력 자립을 꾀하고 있습니다. 펜실베이니아 등지에서는 데이터센터의 막대한 전력 소비가 전기요금 인상과 수자원 고갈을 유발한다며 주민 반발이 거세져 버니 샌더스 상원 의원과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하원 의원이 건설 일시 중단 법안을 발의했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은 인프라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수도권 집중을 해소하고 노후 인프라 재활용과 SMR을 활용한 독립 전원망 등 분산·상생형 인프라를 서둘러 구축하며 전력 자립률, 전력사용효율(PUE), 주민 수용성을 핵심 지표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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